부모님댁이지요. ^^
어차피 화요일날이면, 설을 지내러 부모님댁에 와야 겠지만, "언제 한번 안 올래?"라고 하시는 연로하신 (80이 다 되어 가시거든요.) 아버님 목소리가, "손주들이 너무 보고 싶다"는 말로 자동 해석이 ^^: 되더군요.

그래서 얼른 부모님댁으로 왔습니다. 조금 있으면 함께 식사해야지요. 오늘 저녁까지 부모님께 손주들 재롱 보여드리고, 돌아와야 겠습니다.

선물로,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요즘 전자렌지는 돌아가더라"라고 하신 것이 기억이 나서, (부모님 집에 있는건 안돌아가는, 구식 전자렌즈거든요.워낙에 아끼셔서..안 바꿔드리면 고집스럽게 계속 쓰십니다. ^^) 새 전자렌지를 사서 바꿔드렸지요. 부모님 집에 새 물건 들여놓으니, 기분이 좋군요.

오늘은 저희 부모님이 즐거우신 날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인지라, 손주들의 재롱이 제일 즐거우신것 같습니다. ^^
by Utopia의꿈 | 2005/02/06 12:03 | 행복~*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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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appyalo at 2005/02/06 15:09
갑자기 그 보일러 광고던가요? 할아버지가 말씀하시면서 자전거도 넘어지고 개도 발로 차고 그러던 거. 그 광고가 생각나네요. ^^
Commented by yosuda at 2005/02/06 16:34
옛날 전자렌지는 안돌아가나보네요..호오 신기하네요..
즐거운 휴일보내세요..^^
Commented by 바이칸 at 2005/02/06 20:32
연휴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는... 너무 길다 보니 뭘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집에 들어앉아 애니만 엄청 보게 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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