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오늘은( 아니 어제군요. ^^) 날이 참 좋았지요. 봄날을 방불케 할만큼, 따스한 날이였답니다. 가족을 데리고, 동네 근처의 공원으로 나갔지요. 곧 사업자등록을 내고 사무실 정리를 하는대로 상당히 바뻐질 예정인지라, 이렇게 한가롭게 가족에게 투자할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될련진 모르겠군요.투자할수 있을 때, 많이 투자를 해야 겠습니다. ^ ^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 봄을 느낄수가 있었지요. 이번 주말쯤이나 마지막 한파가 몰아친다고 하더군요.



요즘 저희 딸은 사진기만 들이대면, 바로 바로 포즈를 취합니다. ^^ 이제 제법 커서 아빠에게 황당한 질문도 하고 "창피하니까 이런 저런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말라"고 건의를 하기도 합니다. -_-:: 점점 행동이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 ^



반대로 아내는 사진기만 들이대면, 도망칩니다. 저 아주머니의 말씀으로는 -_-: 처녀때의 몸매로 다시 돌아오기전엔, 사진 안 찍으신댑니다. -_-::::::



성당에 볼 일이 있어서 다녀오니, 저런 모습으로 아이들이 자고 있군요. 제 천사들이랍니다. ^^



by Utopia의꿈 | 2005/02/18 00:52 | 행복~*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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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ophistLaM at 2005/02/18 01:19
저때 저는 알바가게에서 암울하게 감자껍질 까고 있었죠(....그러나 시급 하난 죽여줍니다.)
Commented by yosuda at 2005/02/18 01:42
오늘 날씨 정말 좋았다는데 한번도 못나가서 아쉽습니다..;;
저도 사진좀 찍으러 나갈걸 그랬어요..
Commented by ZAKURER™ at 2005/02/18 02:15
가족(또는 분신)과 함께라...정말 부러운걸요 :-)
Commented by happyalo at 2005/02/18 08:08
참 좋은 모습이군요. ^^
Commented by Utopia의꿈 at 2005/02/18 09:02
SophistLaM님> 감자껍질 까는 아르바이트라면.? ^^

yosuda님>광주는 오늘 비오는군요..어제는 그렇게 날씨가 좋더니만..^^

ZAKURER님> 얼른 결혼하세요. ^^

happyalo님>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5/02/18 10:01
천사가 눈에 보입니다! +_+
Commented by 태오 at 2005/02/18 12:38
부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찌 제가 저희 신랑이 카메라 들이대면 하는 말과 똑같습니까? 아아.. 그럼 저도 애 둘 낳고 한동안도 사진못찍겠군요..그냥 찍어버릴까요? ^^ 그리고 따님이 무척 예쁩니다. 요즘 애들은 하는 말들이 저희때랑은 틀려서 정말 깜짝깜짝 놀랍니다.
Commented by Utopia의꿈 at 2005/02/18 23:20
알트아이젠님> 감사합니다.^^

태오님> 여성분들의 마음이 다 그런가봐요..하지만 남자들도 결혼하고 몸이 점점 아저씨가 되가는건 마찬가지지요..하하..전 결혼 7년만에 이제 완연한 아저씨가 다 되어버렸습니다. ^^:: 이제 애 하나시던데..지금 많이 많이 사진 찍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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